[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지훈이 손창민의 가족을 찾아가 자신을 습격한 범인이 이 안에 있다고 폭로했다.
2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선 설기찬(이지훈)이 구필모(손창민)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았다. 이에 피가 흐르는 모습으로 구필모의 집을 찾아왔다.
그는 “제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거 가장 먼저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밤에 세호를 죽인 범인이 저도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는데 실패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안에 제가 죽기를 바라는 누군가가 있다. 뭐가 겁이 나서 죽이려는지 모르겠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으니까 곧 잡힐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계화(양성아)와 구세경(손여은)이 서로를 의심하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언니는 살아있다’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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