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붐 양세찬과 일본 여행을 떠난 토니안이 ‘분노 유발자’로 등극한다.
오는 8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난해한 코스로 원성을 사는 ‘토니 투어’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토니안은 장거리 이동, 편의점 만찬이 결합한 난해한 여행 코스로 원성을 샀다. 이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코스에 붐과 양세찬은 “동선이 쓰레기”라며 또다시 불만을 늘어놨다.
대체 또 어디를 가는 것인지 장시간 이동을 감수한 ‘토니 투어’의 행선지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토니안은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라고 운을 뗐고, 동생들은 폭발했다. MC 서장훈 역시 “저 시간에 박물관?”이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토니안은 조수석에서 꿀잠에 빠져 졸린 눈을 비벼가며 장거리 운전을 하던 붐은 어금니를 꽉 깨물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미안함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고.
붐과 양세찬을 폭발하게 만든 ‘토니 투어’는 최악의 여행으로 마무리될지, 토니안의 일본 여행 목적지는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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