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의 놀라운 주량이 공개됐다.
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유민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유민상은 “식성만큼이나 주량도 대단하나?”라는 질문에 “소주 다섯 병까진 가능하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소주 다섯 병도 만취가 아닌 취기가 오는 정도.
유민상은 “소주 세 병이면 발음 완벽하고 그대로 집에 가서 일기 쓰고 수학문제도 풀 수 있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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