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로맨스 패키지’가 더욱 궁금한 2화를 예고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커플메이킹 호텔-로맨스 패키지’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와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장악한 것. 이 가운데 오늘(17일) 방송될 ‘로맨스 패키지’ 2회에서는 놀라운 ‘달달 패키지’ 코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10인의 반전 스펙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후 호감 가는 남자 출연자에게 객실 전화를 이용, 자신의 방으로 초대한다고.
방으로 초대된 남자 출연자와 방주인인 여자 출연자는 ‘10분’이라는, 어색하지만 짜릿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또한 상대가 누군지 모른 채 나가게 되는 랜덤 1:1 데이트, 저녁 와인 파티 등등도 담길 예정.
‘로맨스 패키지’ 측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적극적인 대시, 엇갈리는 마음과 필연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박 4일간 2030 청춘 남녀 10인이 떠난 불꽃 튀는 연애 휴가 ‘로맨스 패키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2부가 방송된다. 3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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