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근석이 “이츠 쇼타임”을 외쳤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장근석과 한예리가 출연했다.
장근석은 청취자로부터 “이츠 쇼타임”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장근석은 “이게 2년 전이다. 서른이었을 때였는데, 주변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끊었다”고 하더니 “이츠 쇼타임”을 외쳐 환호를 받았다.
이날도 입담을 과시한 장근석은 “매니저와 이야기해서 조용한 배우 캐릭터로 가려고 했는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SBS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오늘(28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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