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진실 외면 “내가 진짜 재벌딸”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왕빛나가 진실을 외면했다. 

1일 KBS2 ‘인형의 집’이 방송됐다. 

앞서 경혜(왕빛나)는 자신이 집사 영숙(최명길)의 딸이며 세연(박하나)의 위너스의 핏줄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은 바. 

병상에 누운 은 회장의 손을 꼭 잡으며 경혜는 “할아버지, 저한텐 할아버지가 전부에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경혜는 또 “저만 의지하고 사랑하고 용서하세요”라고 거듭 말했다. 은 회장은 “그럼 네가 손녀인데. 이 할아비의 전부다”라고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