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 함께 연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김승우 아내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항준은 “김남주, 김승우 씨는 함께 연기할 계획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김남주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김남주는 “(남편이) 쑥스러워한다. 지금 이렇게 DJ를 하는 것도 쑥스러워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장항준 역시 “(김승우가)특히 더 그렇더라”라고 공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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