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동현이 ‘악령감옥’편에서 주장을 맡았다.
5일 tvN ‘대탈출’이 방송됐다. 이날 ‘악령감옥’편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강호동, 김동현, 김종민이 한 팀이 된 가운데 의문의 별장에서 안대를 벗었다. 한눈에 봐도 무속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이에 주장인 김동현은 방안에서 염주 등을 발견했다. 이에 그는 먼저 자신의 목에 염주를 두르고 나무 방망이를 챙기는 모습으로 쫄보주장에 등극,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병재, 신동, 피오 역시 의문의 방에서 안대를 벗은 뒤 으스스한 분위기에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탈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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