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이가 이장우를 변태로 오해했다.
23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도란(유이)이 대륙(이장우)과 또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도란은 봄앤푸드의 필기시험에 합격해 면접을 보게 됐다. 이어 면접을 보러 간 도란은 화장실에 갔다가 왕대륙과 또 만났다.
도란은 왕대륙이 여자화장실에 드나드는 변태라고 생각했다. 이어 도란은 자신의 가방으로 그를 응징하며 분노했다.
왕대륙이 도란에게 맞는 와중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나와 여자화장실이 아닌 남자화장실임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도란은 깜짝 놀라며 도망쳤다.
왕대륙은 그녀가 시험을 보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녀의 이력서를 찾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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