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승헌과 김원해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7일 OCN ‘플레이어‘가 방송됐다.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선 강하리(송승헌)의 과거가 공개됐다. 하리는 오래전 아버지와 함께 장인규(김원해) 검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학생이었던 그는 아버지와 함께 그의 사법연수원 졸업식에 갔고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줬던 것.
17년전 그는 “축하드려요”라고 말했고 장인규는 “니가 수혁이구나. 너도 나중에 아빠처럼 검사되는게 꿈이라며. 너 나중에 꼭 형이랑 같이 일해야 한다”라고 말했던 것. 이어 강하리는 누군가에 대한 복수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모습으로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플레이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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