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진이가 아버지의 죽음비밀을 알고 충격에 실신했다.
6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다야(윤진이)가 아버지의 죽음 비밀을 알고 분노와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은영(차화연)은 결혼을 앞둔 아들 이륙(정은우)이 자취를 감추자 이를 의논하기 위해 홍실(이혜숙)을 찾아왔다. 다야의 아버지가 살인사건으로 죽음을 맞았다는 은영의 말을 듣게 된 다야는 충격을 받았다.
다야는 아버지가 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물었고 홍실은 “그게 지금 뭐가 중요하냐”며 딸을 걱정했다.
이에 다야는 “우리 아빠를 누가 죽였는데? 도대체 뭣 때문에. 왜! 누가 그랬느냐”고 물었고 결국 충격에 실신했다. 깨어난 다야에게 홍실은 “잊자”라며 남편을 죽인 범인은 감옥에서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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