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수종이 이혜숙에게 일침을 놓았다.
17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수일(최수종)이 홍실(이혜숙)을 만나서 홍주(진경)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이 방송됐다.
홍실은 “홍주가 돈 많은 과부라는 거 내 동생인거 다 알고 만난 거 아니냐”라며 다그쳤다. 이에 수일은 “지금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거 같은데 방금까지 나홍주 씨가 동생분인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는 것은 나홍주라는 이름 석 자 밖에 없다. 아무 관심도 없다”라며 “이런 이야기 저한테 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홍실은 홍주에게 관심이 없다는 수일의 말에 오히려 당황하며 자신의 행동을 창피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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