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모르파티’ 치타의 어머니가 첫사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선 싱혼들은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이날 치타의 어머니는 “첫사랑 일화를 들려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조심스레 입을 뗐다.
붉은 얼굴을 감추고자 커다란 선글라스를 낀 치타의 어머니는 “20대 후반에 버버리코트를 즐겨 입던 김 오빠. 연락 달라. 내가 누군지 알 거다. 진심이다”라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이에 치타는 놀란 마음에 재채기를 하는 모습.
치타의 어머니는 “이상형은 뭔가?”라는 질문에 “나쁜 남자가 좋다. 세고 강해 보이는”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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