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동미와 허규가 5년 만에 분가했다. 그리고 욕지도에서 프러포즈한 사연도 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 결혼 5년 만에 분가한 부부는 지인들을 불러 꿈꾸던 시간을 보냈다고.
하지만 이사 경험이 없던 신규부부는 집들이 날까지 정리를 끝내지 못한 상황. 결국 짐더미와 함께 지인들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부부는 결혼 전 벌인 욕지도 ‘등대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한다. 신동미는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자신에게 허규가 건넨 첫 마디가 무엇이었는지 아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더 한다고.
방송은 3일 오후 11시 1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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