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강남이 그 비결로 연인 이상화를 꼽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은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꾸며졌다. 강남은 최정원과 함께 몽골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강남은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강남은 연인 이상화를 언급하며 “운동을 너무 빡세게 하시더라구요”라고 운동 데이트를 했다고 알렸다. 만나면 시작과 끝을 달리기로 한다는 것.
그렇게 체중 15kg 감량에 성공한 강남은 몽골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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