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제작진 “문근영♥김선호 비밀 사내연애 지켜봐달라”

[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이 문근영, 김선호의 비밀 사내 연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6일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12화에서는 문근영, 김선호가 쌍방 로맨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만렙 수사력을 폭발시킬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의 비밀스런 사내 연애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스틸에서 고지석(김선호 분)은 유령(문근영 분)을 껴안고 있다. 고지석의 스윗한 미소와 유령의 다정한 백허그는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메뚜기떼 리더 한태웅(김건우 분)이 ‘지하철 유령’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또한 유령과 고지석의 가슴 두근거리는 첫 데이트가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