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청춘 4인방’의 막내 육성재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0일, 공식 SNS 계정에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집사부일체’ 드디어 D-1, 내일(31일) 첫 방송! 귀요미 성재부터 맏형 상윤까지, ‘청춘 4인방’이 사부님을 만나러 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막내 성재 아프면 안 돼! 형들이랑 차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 나아서 돌아와요”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으로 브이 자 표시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육성재, 그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싼 이승기, 조각미남 비주얼을 자랑 중인 이상윤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제스처를 치하고 있는 양세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어제(29일) 알려진 육성재의 허리 부상 소식과 관련해 막내 멤버 육성재의 빠른 쾌유를 빌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고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 2017년 마지막 날, 그 화려한 포문을 연다. 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