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엄정화가 나이 문제를 초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5일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정화는 1969년생 50세다. 시작부터 나이가 화두가 된 가운데 엄정화는 “이젠 나이 얘기를 해도 상관없다.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초탈한 반응을 보였다.
20년지기 신동엽과의 나이차에 대해선 “누나다, 누나. 내가 온 세상의 누나야”라고 외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