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가 이광수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7일 tvN ‘라이브’에선 한정오(정유미)가 염상수(이광수)에게 선을 긋는 내용이 방송됐다. 염상수는 정오와 명호의 입맞춤 장면을 목격했고 기분이 상했다.
한정오는 “너 나 좋아하는 감정 진짜였어?”라고 물었고 염상수는 “좋아한다고 했잖아. 사귀자고 했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오는 “나는 아닌데 어쩌냐. 난 너 그냥 친구데. 귀엽고 재밌고”라고 말했다. 그녀는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지 마. 너만 상처받아”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