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강우가 유이의 집 앞에서 그녀와 재회했다.
21일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선 오혁이 된 오작두(김강우)가 승주(유이)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승주는 자신의 집 앞에 앉아있는 오작두를 보게 됐다. 그는 “서울서 좋았던 곳도 여기뿐이고 오고 싶어지고 마음 편해지는 곳도 여기뿐인지 한승주 씨는 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그쪽한테 뭘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여기 이라고 있기만 해도 살 것 같은디 이러고 있으면 안되겄소?”라고 물었고 승주는 “안돼요”라고 말했다. 그는 “한승주는 사는게 힘들어서 세상 피하고 싶을 때 나한테 왔는데 난 왜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물었고 승주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데릴남편 오작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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