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동현이 벌레공격을 뚫고 열쇠를 획득했다.
16일 tvN ‘대탈출‘에선 태양여고 편이 방송됐다. 밀실에서 나가려면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
열쇠가 있는 종이를 뚫자 밀웜과 모형지네들이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에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었고 벌레들 속에 있는 열쇠를 누군가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서 김동현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이에 멤버들은 김동현이 쓴 책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었고 강호동은 “열쇠가 챔피언 벨트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동현은 열쇠를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멤버들은 그의 용기에 감탄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탈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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