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윤시윤에 “드라마 카메오로 불러달라”

[TV리포트=김진아 기자] ‘1박2일’멤버들이 윤시윤에게 드라마 카메오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2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강원태백 가을맞이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 윤시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윤시윤은 현재 드라마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다음에 또 주연할 때는 우리를 카메오로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죄인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하며 판사로 등장하는 윤시윤의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김종민은 “준호형은 죄인으로 충분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검룡소를 산책하고 한자 쓰기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