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세경의 손맛과 박중훈의 입담이 파리를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tvN ‘국경 없는 포차’애선 파리포차 오픈 첫날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신세경이 선보인 건 파 채를 곁들인 고추전이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에게 매운 고추는 쉽지 않은 식재료.
이에 현지인들이 걱정을 표하자 이번엔 박중훈이 나섰다. 박중훈은 “조금씩 맛을 보시라. 그러면 괜찮아질 것”이라며 손님들을 다독였다.
나아가 박중훈은 입으로 불을 뿜는 시늉을 하는 것으로 현지인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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