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콩쥐팥쥐의 정체는 러블리즈 류수정으로 드러났다.
6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독수리건에 맞서는 8인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1라운드 3조에선 의좋은 형제와 콩쥐팥쥐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는 지나의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듀엣곡으로 불렀다. 콩쥐팥쥐의 청아한 목소리와 의좋은 형제의 포근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달달한 무대를 완성했다.
의좋은 형제가 대결에서 승리해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콩쥐팥쥐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콩쥐팥쥐는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류수정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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