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잎선이 송지아, 지욱 남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송지아, 지욱 남매는 배우로 활동 중인 엄마를 위해 파티를 해줬다.
박잎선은 송 남매의 깜짝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도 눈물을 흘린 박잎선은 “저 혼자 키운 지 5년 넘고, 6년째 되어 간다. 너무 힘들었다. 그 모든 것이 다 잊혀졌다. 눈 녹듯이 다. 아픔과 고통의 그 순간들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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