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나영이 겨루 공모전에서 1등에 뽑혔다.
16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강단이(이나영)가 겨루 사내 공모전에서 1등으로 뽑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겨루 공모전에 자신의 기획안을 냈던 강단이는 허위 이력이 폭로되며 결국 사표를 쓰고 회사를 나오는 선택을 했다.
그러나 이날 겨루 공모전 결과가 나왔고 창립멤버들은 1등이 강단이란 사실에 난감해했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뜬 차은호는 근엄한 편집장의 모습에서 벗어나 귀여운 기쁨의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단이가 다시 출판사 겨루로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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