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종현이 김소연과 악연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23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첫방송됐다. 신입사원 한태주(홍종현)와 카리스마 부장 강미리(김소연)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강미리(김소연)는 중요한 바이어와 미팅을 가는 와중에 신입사원으로 처음 회사에 들어온 한태주와 부딪혔다. 한태주는 뜨거운 커피를 들고 있었고 그 커피가 강미리의 옷에 고스란히 쏟아졌다.
이에 강미리는 그를 비상구로 데려갔고 “옷을 벗으라”고 요구했다. “대체 왜 그러느냐”며 당황하는 그에게 강미리는 자신이 블라우스를 벗어주고 그의 옷을 벗어달라고 말했다. 결국 강미리는 그의 와이셔츠를 입고 바이어를 만나러 갔고 한태주는 첫입사일부터 일이 꼬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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