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3주 만이었다. ‘달심’ 한혜진을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보다니. 여전히 한혜진은 멋졌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12.6%, 2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5.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 중 가장 집중된 건 한혜진의 등장이었다. 뭐든 도전하는 성훈을 돕기 위해 한혜진이 맞춤 교육을 펼친 것.
‘데뷔 8년차, 공백 7년 차’라는 모델 경력 성훈은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한혜진은 특강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2주의 공백을 뚫고 성훈과 만남을 가졌다.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유쾌하고, 또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다. 스파르타식 교육을 펼치는 한혜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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