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감독 연상호가 올해 개봉 예정인 신작 ‘반도’의 주연 배우 강동원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 연상호 감독은 강동원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출자로서 계속 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그와 얽힌 일화를 털어놓는다.
또 그는 ‘부산행’의 후속작인 ‘반도’를 연출하면서 좀비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좀비물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이날 장도연과 조정식은 연상호 감독을 만나 직접 좀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연상호 감독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더빙 연기지도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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