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실리콘밸리 출신의 브레인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에이스가 한 자리에. ‘문제작 남자’를 통해 이색 뇌섹대결이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MC들은 최초의 직장인 히든 브레인을 찾고자 S텔레콤을 찾았다.
이날 ‘문과 팀’ 전현무 김지석 도티가 섭외한 S사의 브레인은 바로 장유성 씨다. 장유성 씨는 실리콘밸리 출신으로 20년간 미국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연구하다 S사로 발탁된 브레인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컴퓨터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이에 문과 팀 멤버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라며 기뻐했다.
이에 맞서 하석진 이장원 주우재의 ‘이과 팀’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지수 씨를 히든 브레인으로 섭외했다.
이지수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년간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하다 S사로 이직했다.
이날 이지수는 신입 연수 중 전현무와 짧게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며 관련 일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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