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구해줘! 홈즈’에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최정윤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최정윤은 “집 보는 것을 진심 사랑하는 인턴코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집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 집은 어떻게 꾸미고 있는지?”라는 질문을 했고 최정윤은 “자가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내에서 깔끔하게 화이트로 꾸몄다. 아이가 있다 보니까 알록달록한 아이템이 많다”라며 깔끔한 인테리어로 집안을 꾸미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중이라는 최정윤은 “준비한 지 3년 차가 됐다. 육아를 하고 일을 병행하다보니 여의치가 않더라”고 말했다. 올해를 기대해도 되는냐는 질문에 “올해는 사실은 조금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내년에는 어떠냐는 질문에는“해보는 데까지 해볼 것”이라며 “속세를 끊고 산에 들어가서 공부해서라도 끝장을 보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배우 정겨운이 인턴코디로 출격하며 최정윤과 발품 대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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