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이종석에게 예지몽을 꾼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예지몽을 꾼 후 남홍주(수지)의 사고를 막은 정재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찬은 꿈을 언급했고 남홍주는 그런 정재찬의 말을 믿었다. 그리고 그를 안았다.
정재찬은 “내 말을 어떻게 믿어요?”라고 물었다. 남홍주는 “꿈을 꾼 거죠? 그 꿈이 현실이 됐을 거고요. 그렇죠? 나도 그런 꿈을 꾸거든요.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이뤄져요. 당신처럼”이라고 고백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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