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보그맘’ 권현빈이 박한별의 정체에 의문을 품었다.
10일 전파를 탄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도도혜(아이비)가 보그맘(박한별)을 위기로 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혜는 최율(조연호)을 찾는 보그맘에게 율이는 저쪽에 있다며 산속을 가리켰다. 이에 보그맘은 밤중에 율이를 찾으러 산속으로 올라갔고, 배터리가 다 돼 위기에 처했다.
그 사이 도혜는 보그맘의 텀블러를 조사했지만, 특별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도혜는 텀블러에 든 것이 좀 이상하다고 했던 유귀남(정이랑)을 노려보며 분노했다.
그런 가운데 권현빈(권현빈)과 최고봉(양동근)이 보그맘을 찾으러 나섰다. 보그맘을 먼저 발견한 것은 현빈이었다.
보그맘은 현빈이 이름을 부르자 “구조요청. 구조요청”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다 “잔여 배터리 1% 미만. 충전 필요. 배터리 방전. 급속 충전 필요. 충전 필요”라고 말했다.
또한 현빈은 보그맘의 팔에 드러난 로봇 전선을 보며 의아해했다. 현빈은 보그맘을 부축하며 내려왔고 ‘배터리? 충전? 보그맘 당신 정체가 뭐지?’라며 궁금해했다.
보그맘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현빈. 과연 보그맘의 정체가 밝혀질지 ‘보그맘’의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보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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