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독일 친구들이 정진운과 처음 만났다.
14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새 호스트인 정진운과 독일 친구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운의 집에서 처음 인사를 나눈 세 사람. 정진운은 자연스럽게 그들을 맞이했으나 MC들에게는 “너무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얘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진운은 자신의 이름이 부르기 어려우니 “제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독일 친구들은 정진운에게 “스타일이 멋지다”며 칭찬했다.
독일 친구들은 집안을 둘러보며 “집이 굉장히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친구들은 집에 농구공이 많은 걸 보고는 “정진운이 농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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