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파를 뚫고 나왔다.
29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측이 주인공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있다는 것.
우선 유승호는 ‘백허그 입막음’ 장면에서 상대역인 조보아를 안은 자세로 대본에 몰입했다. 조보아는 공부하듯 대본을 보며 감정을 잡고 있다고. 곽동연은 가장 어린 나이에도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는 전언.
‘복수가 돌아왔다’는 9년 전 오해로 인해 엇갈려버린 첫사랑, 꼬여버린 인생을 살게 한 악연과의 재회를 그리는 드라마다.
‘복수가 돌아왔다’13, 14회 방송분은 2019년 1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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