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호가 아버지 최필수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5일 tvN ‘자백’에선 최도현(이준호)이 드디어 아버지 최필수(최광일)의 재심을 청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기춘호는 기자들 앞에서 “차승후 중령 사건의 최필수 씨가 어젯밤 자백을 번복했다. 당시 수사에 오류가 있었던 점을 인정하고 당시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자석에 앉은 유리는 도현이 시킨 대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당시 비선실세와 외압이 있었다는 것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최도현의 계획이었던 것.
이날 방송에선 드디어 재심이 결정된 가운데 최도현이 아버지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재판정에 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자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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