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재인과 남태현의 리얼로맨스를 담은 ‘작업실’이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1일 첫 방송된 tvN ‘작업실’에선 10인의 남녀가 한데 모여 음악과 이성적 교감을 나눴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이 낳은 공개 연인이다. 이들은 ‘작업실’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업실’ 첫 녹화에서 장재인은 이상형, 음악적 소신 등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중 유독 눈길을 끈 건 남태현의 이상형 고백이다. 남태현의 이상형은 하얗고 마른 여자. 바로 장재인이다.
남태현은 또 자신의 분야에 열중한 여자가 좋다며 거듭 이상형을 밝혔고, 이에 장재인은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한편 이날 ‘작업실’에선 빅원과 아이디를 중심으로 러브라인이 만들어졌다.
빅원은 아이디에 이어 고성민과 교감을 나눴다. 기타를 치느라 손에 유착이 와 수술을 받았다는 고성민에 빅원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빅원이 남자들한테도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있을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살필 줄 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빅원이 아이디가 아닌 고성민과 있을 때 더 다정한 모습이었다는 것.
아이디는 빅원 외에도 최낙타와 케미를 만들었다. 아이디는 최낙타에게 먼저 접근하며 한층 고조된 리얼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