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동네앨범’이 첫 번째 여정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오전 12시 10분 첫 방송하는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 멤버들이 첫 여행지 충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의 려욱, 러블리즈의 수정은 추억이 깃든 LP 카페에서 만나 첫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멤버는 권혁수. LP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권혁수는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골라 ‘8090 노래 박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KCM, 려욱, 수정이 도착했고 이들은 떨림과 설렘 가득한 첫 인사를 주고받았다.
멤버들은 버스킹을 준비하며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과 악기 실력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KCM은 수준급의 비트박서로 변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동네앨범’ 멤버들은 고즈넉한 정취가 가득한 충주에서 감성 버스 투어, 은하수 다리, 전통 시장 등 충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추억을 만든다.
이와 함께 ‘동네앨범’ 멤버들의 첫 버스킹도 베일을 벗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선곡과 네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동네앨범’은 낯선 동네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 오는 13일 오전 12시 1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