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안재홍이 이같이 밝히자 두 보살은 “예능을 하려면”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그에게 별 걸 다 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서장훈과 이수근은 안재홍에게 아기동자로 변신할 것을 요청해 뜻밖의 고민 상담 타임까지 가져 웃음의 향연이 이어진다.
파격적인 솔루션을 내놓은 안재홍은 극현실주의자 서장훈의 의견과 마찰을 일으켜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안재홍은 2020년 대배우와 찐한 베드신을 찍는다고 고백한다. 해맑게 베드신 이야기를 펼치는 두 보살과 반대로 부끄러워하는 안재홍의 대조되는 모습은 기대감을 자아낸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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