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다니엘이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다니엘은 11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산과 절만 있고 태권도 수련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는 것이 다니엘의 설명이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에 처음 온 날 광화문에 갔는데 깜짝 놀랐다. 한쪽엔 궁과 청와대가 다른 한쪽엔 고층 빌딩들이 있더라. 맨해튼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잘 왔구나, 싶었다”라며 예상과 정 반대였던 한국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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