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신부’ 남주혁, 좌표 찾았다! “신세경 어쩌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남주혁이 마침내 좌표를 찾았다. 

31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좌표 찾기에 성공하는 하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소아(신세경)의 지도에서 수국의 표식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지도에 남겨진 것이 바로 좌표였던 것. 

이에 소아는 “그럼 이제 돌아가는 건가요?”라고 쓸쓸한 어조로 물었다. 

하백이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래”라고 나직이 답하자 소아는 “축하해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네요”라며 애써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