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여자 주인공이 메인인 드라마가 대세다.
4일 TV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 1,2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의 순의 내용 분석에 따르면 ‘병원선’은 방송 전 남자출연진이 약하다는 우려가 나타났다. 방송 후에는 이야기의 디테일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청춘시대2’는 박은빈, 이유진. 한승연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한편 3위는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이다. MBC ‘밥상을 차리는 남자’가 그 뒤를 이었다. 5위는 KBS2 ‘학교2017’이 기록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11위에 진입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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