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유재석 이상엽이 전소민을 사이에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오늘(25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1탄’ 레이스를 펼친다.
앞선 ‘커플 결정전’에서 전소민은 이상엽을 호명하며 핑크빛 무드를 조성, 눈길을 끌었던 바. 하지만 이 두사람 사이에 유재석이 도전장을 던지며 ‘전소민 파트너’ 자리를 놓고 이상엽과 유재석의 불꽃 튀는 쟁탈전이 시작됐다.
유재석 이상엽의 싸움에 전소민은 “나를 두고 남자들이 싸운 적은 처음”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나선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쉽사빠’ 전소민을 두고 벌이는 유재석 이상엽의 치열한 쟁탈전과 그 결과는 오늘(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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