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상순의 이효리의 마음을 완벽하게 간파했다. 이런 게 바로 천생연분 아닐까.
29일 JTBC ‘효리네민박’이 방송됐다.
이효리가 새벽부터 투숙객 잭슨과 함께 요가학원에 간 가운데 이상순이 홀로 민박의 문을 열었다.
바이크 팀과 함께하는 아침. 이들은 “요가강습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순은 “내가 보기에 동문시장을 보고 오는 것 같다. 근처에 있다”라고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효리와 잭슨은 동문시장 나들이에 나섰으나 시장 문은 닫혀 있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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