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모모랜드 연우가 아버지가 다큐멘터리 감독이라서 어릴 적 영화를 많이 접했다며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JTBC ‘아는형님‘에선 라라랜드 특집으로 씨스타 출신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가 출연했다.
이날 연우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과거 배우여서 어릴적 영화를 많이 접했다. 그래서 원래는 가수가 아닌 연기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버지가 뭘 하시냐는 질문에 “현재 아버지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우는 “어릴 때 꿈이 재벌 2세였다”며 “그런데 아빠가 일을 잘 안했다”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연우와 함께 모모랜드 주이가 예능대세다운 개인기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는형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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