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안정환, 영국에서 되찾은 미모 “클래스는 영원하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안정환이 영국여행 중 테리우스 시절의 미모를 되찾았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안정환과 패키저들은 영국신사가 되기 위해 터키 식 이발소를 찾았다. 

안정환이 면도를 위해 턱 가득 거품을 바른 가운데 게스트 진선규와 친구들은 “잘생기면 뭘 해도”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안정환은 가벼운 스타일링으로 영국 신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 안정환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성주 형과 똑같다”라며 웃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가르마 방향이 같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