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쿡방 먹방 썰방이 한 방에.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월세제로 빌라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금호동 월세제로 빌라가 소개됐다.
이번 의뢰는 바로 쿡방을 위한 집. 이에 박나래와 강다니엘, 김풍이 소개한 건 금호동 전셋집이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15분. 매물 중 유일한 전세라 월세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전체 리모델링 후 첫 입주. 깔끔한 올 화이트 인테리어에 김풍도 강다니엘도 감탄했다.
가장 중요한 주방은 어떨까. 일자로 길게 빠진 주방을 보며 김풍은 “천막을 치고 바퀴 달린 아일랜드 식탁을 두면 선술집 분위기가 나겠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강다니엘은 ‘심야식당’ 느낌으로 쿡방과 먹방, 썰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은 방이 작게 빠졌다는 것. 박나래는 그럼에도 전세 메리트를 무시할 수 없다며 “매달 18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더블역세권에 편의점 마트 도보 5분, 재래시장은 도보 7분 거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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