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인간 누아르 이학주가 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1회에는 대세 배우 이학주가 출연, 반전의 허당 매력을 공개한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쓰리피스 슈트’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든 이학주. 그는 이번 주 방송되는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 숨겨뒀던 허당 매력을 무장해제한다.
특히, 이학주는 로봇처럼 긴장한 채 밥을 줄줄 흘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젓가락과 숟가락까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반려견을 말벗 삼아 자꾸만 어색한 혼잣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평소 형이 긴장도 많이 하고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라고 이학주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제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학주 역시 “너무 떨리고 긴장돼 밥 먹는 법까지 까먹었다. 하루 종일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놔 그가 보여줄 반전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학주의 허당 매력으로 가득한 하루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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