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성재가 가짜 뱃살 크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팔랑귀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속고 속이는 전 세계 한탕 사건, 쩐의 전쟁 편이 방송된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90년대부터 활동하며 홈쇼핑 완판녀로 등극한 ‘이탈리아 홈쇼핑 여왕’의 대 사기극을 공개한다. 그녀의 화려한 언변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고객들을 홀린 대표 상품은 뱃살을 녹여주는 크림이다. 하지만 실체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반 크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징역형을 살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 이야기를 듣던 ‘지구in’ 대표 프로의심러 배성재는 “나는 뱃살 크림을 온몸에 바를 것”이라고 팔랑귀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집트 대표 새미도 “뱃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속을 것”이라고 호응한다.
이날 새로운 글로벌 조사단으로는 ‘미국 주현미’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로트 여신 마리아,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 참전용사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터키계 독일인 일라이다가 등장한다.
각 나라의 글로벌 조사단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전 세계 사건 사고,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은 7일 밤 8시 30분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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