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스킨스쿠버 복장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KBS2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오늘(29일) 방송에서는 5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이 전파를 탄다.
한채아는 하재숙과 함께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여행 테마를 ‘자연인 투어’로 정하고 절친한 여배우의 내숭 없는 여행기를 보여줬다.
이날 본 방송에 앞서 한채아의 바다 속 자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킨스쿠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전신 스킨스쿠버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명품 실루엣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바다 속을 가르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인어를 연상시켰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한채아와 하재숙은 깜찍한 커플 모자까지 쓰고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생애 처음으로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한채아는 관심을 끌었다. 강사 자격증이 있는 하재숙에게 1대1 교습을 받은 한채아는 폭풍 발장구를 치며 랑카위의 바다 속 풍경을 만끽했다는 전언.
‘배틀트립’은 29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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